피부에 작은 혹같이 돋아 난 것은 비립종, 사마귀, 쥐젖이 대표적이다. 깨끗했던 피부에 갑자기 생겨서 스트레스를 주는 주범들이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쥐젖, 사마귀, 비립종의 차이점과 없애는 법 쥐젖, 사마귀, 비립종은 언뜻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과 증상은 다르다. 나에게 생긴 것이 어떤 종류인지 정확히 알아야 치료와 예방하기도 좋다. 쥐젖 쥐젖은 주로 목, 겨드랑이,몸, 사타구니에 주로 생긴다. 모양이 균일하지 않으며 꼬불꼬불한 실이 뭉쳐 매달려 있는 모양이다. 말랑말랑 하며 주변의 피부색보다 진하다. 어미 쥐의 젖 모양을 닮았다 하여 쥐젖이라고 불리며 물렁 섬유종, 피부폴립이라고도 불린다. 크기는 1mm~몇 cm까지 다양하다. 당뇨환자, 임산부에게서 흔하게 발생한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