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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씨드 오일 효능 15가지와 먹는 법

퀸즈하우스 2022. 7. 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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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씨드(대마씨)는 대마초에서 추출하지만 마리화나와는 완전히 다르다. 대마의 씨앗은 작고 아마씨와 비슷하며 직접 섭취하거나 바르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 건선, 습진등 피부 질환 치유에서부터 암 예방, 체중 조절까지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햄프씨드 오일 효능 15가지와 먹는 법

햄프씨드 오일
햄프씨드 오일

목차

  • 햄프씨드 오일이란?
  • CBD 오일 vs 햄프씨드 오일
  • 햄프씨드 오일 효능
  • 햄프시드 먹는 법
  • 보관 방법 및 주의사항
  • 결론

 

햄프씨드 오일이란? 

대마씨유 라고도 한다. 이 오일은 대마초 식물의 씨앗에서 압착된다. 대마초 식물에서 추출하지만 마리화나 또는 CBD 오일과 완전히 다르며  대마씨에는 정신 활성 속성이 없다.

 

식물이 아닌 산업용 대마로 만들어져 잎, 꽃, 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마씨 오일에는 마리화나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 0.3% 미만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 수치는 정신 활성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건강 보조 식품 등에 사용이 안전하다.

 

대마씨 오일은 수백 년 동안 당뇨병, 고혈압, ADHD, 관절염, PMS 및 다양한 피부 상태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고단백질, 비타민E, 아미노산, 미네랄(마그네슘, 칼슘, 철, 칼륨, 아연, 인, 나트륨, 황), 칸나비노이드(염증 감소, 신진대사 개선, 통증 억제, 불안 진정, 기억력 회복, 근육 손실 방지), 철분, 섬유질, 오메가 3,6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모든 영양소를 신체가 흡수할 수 있고 약간의 단맛과  고소한 맛이 있어서 섭취가 편하다. 

 

CBD 오일 VS 햄프씨드 오일

CBD 오일과 대마씨 오일은 둘 다 대마로 만들어졌으며 둘 다 필수 지방산과 칸나비 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각각 다르게 생산되며 CBD 오일에는 더 높은 수준의 THC가 포함되거나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CBD 오일은 꽃, 잎 및 줄기를 포함하여 식물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생산된다. 또한 높은 수준의 THC를 포함하는 대마초 식물에서 생산할 수 있다. CBD 오일과 대마유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CBD 오일에 칸나비디올이 함유되어 있다.

 

일부 CBD 오일에는 최대 25%의 칸나비디올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대마 오일에는 칸나비디올이 거의 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칸나비디올 또는 CBD는 대마에서 발견되는 많은 칸나비노이드의 한 형태인데, 마리화나를 유발하는 THC이다. 대마에는 이 향정신성 화학물질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대마에는 THC의 정신 활성 효과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칸나비노이드 CBD가 포함되어 있다.

 

햄프씨드 오일 효능

1. 피부 수분 공급 및 노화 방지

대마씨 오일에는 풍부한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지방산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수분 유지를 해준다. 주름을 예방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건성 피부, 복합성 피부에 특히 좋으며, 무겁지 않고 모공을 막지 않는다.

 

2. 염증 및 통증 환화

대마씨 오일에는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관절염에 좋으며 섭취하거나 아픈 관절에 직접 바를 수도 있다. 

 

3. 체중 감소

대마유에서 발견되는 감마-리놀레산(GLA)은 설탕에 대한 갈망을 줄이고 지속적인 포만감을 주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오일의 일부 성분은 소화와 신진대사를 개선할 수 있는 건강한 장내 세균을 촉진한다.

 

4. 피부 질환 치료

대마씨 오일은 감마 리놀렌산,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여드름, 습진, 건선, 피부염, 대상 포진 등의 피부 질환을 개선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마씨 오일을 직접 해당 부위에 바르거나 섭취해서 치료할 수 있다.

 

5. 두피와 모발 개선

대마씨 오일은 비듬을 제거하고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여 머리카락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하여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감염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6. 뇌 기능 개선 및 우울증 완화

필수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 칸나비노이드는 뇌 기능을 개선하고 기억 상실을 예방하며 우울증을 완화한다.

 

7. 심장 건강 및 혈압 수치 조절

대마씨 오일에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도움이 된다.  또한 오메가~3 및 오메가~6는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신체의 전반적인 지방 수치를 낮춘다.

 

8. 면역력 증강

대마씨 오일에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곰팡이를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어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9. 혈당 조절

대마씨 오일에는 고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단백질은  혈당 수치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당뇨병 치료에도 사용되었다.

 

10. PMS 감소

대마씨 오일의 감마 리놀렌산,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 성분은 경련, 팽만감, 과민성 및 유방 압통과 같은 PMS증상을 감소시킨다.

 

11. 암 예방

감마 리놀렌산,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 이 세 가지의 조합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식단에 세 가지 요소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진행성 유방암과 같은 특정 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12. 폐경기 증상 완화

높은 감마 리놀렌산 성분은 폐경기의 증상인 열감 및 기타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13. 자외선 차단제

대마씨 오일은 SPF 6 등급을 가진 자외선 차단제이다. 소량으로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햇볕에 화상을 입었다면 화상 부위에 바르면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14. 클렌저

대마씨 오일은 수분과 영양소는 추가하면서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클렌저 역할을 할 수 있다. 피부가 더 건강해지고 피부 톤이 균일해지며 흉터가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세안 후 당기지 않는다.

 

15. 고밀도 단백질 공급

대마씨 오일은 다른 오일 및 씨앗에 비해 밀도가 높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채식주의 사람의 건강과 근육계에 좋다.

 

햄프씨드 먹는 법

햄프씨드 오일은 인화점이 낮고 가열하면 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따라서 음식에 첨가하려면 음식이 조리된 후에 첨가해야 한다. 견과류 맛이 나기 때문에 아무거나 섞지 않고 그냥 먹어도 좋다. 대마씨 오일과 대마 단백질 분말이 있다.

 

  • 햄프씨드 오일을 직접 섭취할 수 있다. 1일 1~2 티스푼을 나누어 섭취한다.
  • 샐러드드레싱, 스무디, 셰이크, 소스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다.
  • 버터나 올리브 오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대마씨 우유를 만들어서 섭취할 수 있다.
  •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시어 버터와 같은 간단한 베이스와 합쳐서 로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 케리어 오일로 사용할 수 있다. 50ml 용기에 라벤더 오일(원하는 오일) 12방울과 햄프씨드 오일 1/4컵을 섞어서 만든 후 피부에 직접 바른다.
  • 아로마 테라피용으로 대마씨 오일을 공기 중으로 확산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보관 방법 및 주의사항

  • 개봉 후에는 포장 또는 내용물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
  • 냉장고나 냉동실에서 약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 얼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용을 원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사용하길 추천한다.
  • 개봉한 햄프씨드를 상온에서 보관하면 보관 수명은 3~4개월 정도이다.
  • 냄새를 맡았을 때 썩은 냄새가 나면 버린다.

 

결론

  • 햄프씨드 오일은 수백 년 동안 다양한 질병과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 고단백질, 비타민E, 아미노산, 미네랄, 칸나비노이드, 철분, 섬유질, 오메가 -3,-6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 노화 방지, 심장 건강 및 혈압 수치 조절, 암 예방, 혈당 조절, 면역력 향상, 염증 감소, 통증 억제, 불안 진정, 피부 질환 치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 모든 영양소를 신체가 흡수할 수 있고 약간의 단맛과  고소한 맛이 있어서 섭취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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