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 중 명품을 좋아하고 소비하는 나라에 미국이 75조 원으로 1등을 차지했다. 명품 브랜드 안에서도 레벨은 존재한다. 하지만 명품 레벨과 판매 순위는 비례하지 않는다.
명품 브랜드 순위와 명품을 좋아하는 나라 top 8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 경제는 침체되고 우울한 나날 속에서도 명품의 인기는 뜨겁다. 왜 그럴까? 그것은 억눌려 있는 생활 속에서 보복 심리가 소비 현상으로 이어져 나타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명품이라고 다 같은 명품일까? 명품 안에서도 레벨은 존재하고 가격차이 또한 크다. 하지만 명품 레벨과 판매 순위는 비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떤 명품을 더 선호하고 구입하는지 알아보자.
명품의 레벨
명품 안에서도 레벨이 존재한다. 물론 가격대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1. 엑스트라 하이엔드 (Extra High-End) 레벨
에르메스
-명품 중의 명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0년 가까운 전통과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켈리백'과 '버킨백'이 대표 제품으로, 매월 브랜드 검색량 최상위를 기록하는 브랜드이다.
2. 하이엔드 레벨 (High-End) 레벨
루이뷔통. 샤넬. 고야드
-글로벌 대표 3대 명품 브랜드이다. 10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탔고 일 년에도 수차례 잦은 가격 변동을 한다.
3. 프레스티지(Prestige) 레벨
디올. 펜디. 보테가 베네타. 셀린느. 펜디.
-'카세트 백'을 출시하면서 인기가 급상승중인 보테가 베네타는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4. 프리미엄(Premium) 레벨
프라다. 구찌. 생 로랑. 버버리. 로에베
-이브랜드들은 소재와 로고 플레이에 집중하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구찌는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세계 검색량 1위에 선정되고 했다. 또한 작년 1월부터 누적 매출액 주문건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5. 올드 코어(Old Core). 영 코어(Young Core) 레벨
발렌티노. 끌로에. 알렉산더 맥퀸. 페라가모. 멀버리
올드 코어에는 락스터드 장식의 발렌티노. 원형과 곡선 디자인을 내세운 끌로에. 경쾌한 생감이 상징적인 미우미우 등이 있다.
6. 영 코어(Young Core) 레벨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르메르. 메종 마르지엘라. 톰브라운. 질 샌더
영 코어에는 젊은 감성을 대변하는 컴템퍼러리 브랜드들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발렌시아가와 미니멀리즘의 대표 아이콘인 르메르. 그리고 메종 마르지엘라 등이 있다.
7. 에브리데이(Ever Day)
코치,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에트로. 마르니
-데일리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전 카테고리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위와 같이 명품의 레벨은 분명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2021년 세계 명품 순위도를 알아보자.
세계 명품 순위
2022년 온라인 집계 순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른 조사에 의한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매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집계 순위
1. 구찌 ( Gucci )
2. 샤넬 ( Chanel )
3. 루이뷔통 ( Louis Vuitton )
4. 에르메스 ( Hermès )
5. 롤렉스 ( Rolex )
6. 티파니 ( Tiffany )
7. 디올 ( Dior )
8. 아르마니 ( Armani )
9. 프라다 ( Prada )
10. 발렌시아가 ( Balenciaga )
백화점 3사 매출 순위
1. 루이뷔통 ( Louis Vuitton )
2. 샤넬 ( Chanel )
3. 에르메스 ( Hermès )
4. 구찌 ( Gucci )
5. 까르띠에 ( Cartier )
6. 디올 ( Dior )
7. 티파니 ( Tiffany )
8. 프라다 ( Prada )
9. 버버리 ( Burberry )
명품 브랜드 가치 순위
영국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칸타는 1만 85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390만 명에 달하는 설문조사와 주식 시가총액 등을 바탕으로 세계 주요 기업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매겨서 발표하였다.
1. 루이뷔통 ( Louis Vuitton ) : 757
2. 샤넬 ( Chanel ) : 470
3. 에르메스 (Hermès ) :464
4. 구찌 ( Gucci ) : 338
5. 롤렉스 ( Rolex ) : 81
6. 까르띠에 ( Cartier ) : 73
7. 디올 ( Dior ) : 54
8. 생 로랑 ( Saint Laurent ) : 52
9. 프라다 ( Prada ) : 40
10. 버버리 ( Burberry ) : 39
명품을 소비하는 나라 Top.8
글로벌 시장 기업 유로모니터의 세계에서 명품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국가를 발표하였다.
1위가 미국이고 한국은 5위를 차지했다. 인구수 대비로 따진다면 한국이 1등이다. 명품의 나라가 가장 많은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의외로 순위가 낮다.
1. 미국 : 75조 원
2. 중국 : 60조 원
3. 일본 : 25조 원
4. 영국 : 15조 원
4. 한국 : 15조 원
6. 이탈리아 : 14조 원
7. 프랑스 : 12조 원
8. 독일 : 11조 원
글로벌 패션 브랜드
명품 레벨은 아니지만 모든 글로벌 브랜드 중에서 파이낸스가 21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였다.
1. 나이키 (Nike), 미국: $34,792 (+7.3%)
2. 구찌 (GUCCI), 이탈리아: $17,630 (+20.2%)
3. 아디다스 (Adidas), 독일: $16,481 (-1.1%)
4. 루이뷔통 (Louis Vuitton), 프랑스: $16,479 (+21.4%)
5. 까르띠에 (Cartier), 프랑스: $15,015 (+10.1%)
6. 자라 (ZARA), 스페인: $14,582 (-20.9%)
7. 에이치앤엠 (H&M), 스웨덴: $13,860 (-12.7%)
8. 샤넬 (Chanel), 프랑스: $13,705 (New)
9. 유니클로 (UNIQLO), 일본: $12,878 (+7.4%)
10. 에르메스 (Hermès), 프랑스: $11,909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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